<책으로 읽는 서양음악사>
2024.09.13 – 10.11 (5회차), 서울시민대학
한국문학과 서양음악사의 공통적인 정서를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문학과 음악을 이해하는 강의입니다. 수강생들은 서양 음악사의 흐름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함께 읽고 첼리 스트가 연주하는 음악을 감상합니다.
<책 읽어주는 첼리스트>
2023.10.10 – 11.7 (5회차), 모두의 학교
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문학과 클래식음악을 조합하여 진행하는 독서모임입니다. 매 회차 책들을 들여다보며 이와 관련된 내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첼리스트가 고른 책들과 어울리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입니다.
2024.06.03 – 07.01 (5회차), 서울시민대학
현대의 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과 클래식음악을 함께 조합하여 소개하는 클래스입니다. 매 회차 다른 주제의 책들을 알아보고, 이와 관련된 내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첼리스트가 선정하는 음악과 연주를 함께 감상해봅니다.






서울시민대학 강의계획서
1회차: 그림책이 된 악보 – 이수지 <여름협주곡>과 비발디 <사계>
악보가 어떻게 아름다운 그림으로 탄생되었는지 살펴보고, 들리는 음악과 보이는 그림을 함께 감상해봅니다.
2회차: 고전이란? – 존 윌리엄스 <스토너>, 고전주의 & 신고전주의 음악
음악과 문학에서의 고전이란 무엇일까요?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지닌 문학작품과 음악이란 무엇일까 고민해보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.
3회차: 다정한 책, 다정한 음악 – 브라이언 헤어와 버네사 우즈 <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> 최은영 <아주 희미한 빛으로도> 그리고 다정한 음악
읽고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작품들이 있습니다. 다정함을 주제로 한 책과 함께 들으면 절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음악을 알아봅니다.
4회차: 계절을 담은 작품 – 권여선 <각각의 계절>과 막스리히터, 피아졸라의 계절의 음악
예술이 사랑하는 주제인 계절. 계절이 작품에 가득 담겨진 책과 음악을 소개하고 어떤 식으로 작품 안에서 표현되었는지 들어봅니다.
5회차: 민속성의 현대화 – 욘 포세 <아침 그리고 저녁> 그리고 북유럽, 아시아, 미국의 민속음악
2023년 노벨상 수상자인 욘 포세의 문학은 노르웨이의 풍경, 언어의 축소, 드라마틱한 묘사 등으로 많은 현대의 민속음악을 떠올리게 합니다. 음악에서의 민속성이란 어떤 것인지 감상해 봅니다.
<메이커스 워크숍Ⅲ [Music Makers: 우리의 앙상블] –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개관페스티벌 OVERTURE>
메이커스 워크숍Ⅲ [Music Makers: 우리의 앙상블]은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즉흥 합주를 시도해보는 워크숍입니다.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, 각자의 이야기를 편안히 나누며, 함께 자유롭고도 풍성한 앙상블을 만들어봅니다.



<첼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감상 클래스>
- 첼로 소개 & 연주: 첼로의 각 부분 설명 (줄, 활, 브릿지, 몸통, 지판 등)
- 생상스의 <동물의 사육제> 등장악기소개: 피아노, 현악기, 관악기, 타악기 명칭과 악기 모양 알아보기
- 종이 또는 플라스틱 박스 드럼 만들기
- 종이박스 위에 다양한 재질의 스티커 (부직포, 구슬, 눈알 등)를 붙이며 박스 꾸미기
- 각자 만든 드럼으로 어떤 다양한 소리가 나는지 실험해보기 (젓가락, 페트병, 박스, 손 등 가지고 있는 도구로 소리 만들어보기)
- 음악을 들으며 컬러링북 색칠하고 짧은 느낀점을 쓰면서 감상해보기
- 직접 만든 북으로 음악에서 들린 리듬 따라해보기 (크거나 작은 음, 빠르거나 느린 리듬, 높고 낮은 음 등등)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