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소영 ‘이미륵의 거울'(2021) × 손세민 ‘Sound Maze 2.5′(2022)

‘흐르지 않는 시간, 흐르는 시간’

2022.2.4 – 2.5 플랫폼-엘 플랫폼 라이브

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실험활동

‘흐르지 않는 시간, 흐르는 시간’은 조각가 정소영과 소설가/음악가 위지영, 타악 연주가/창작가 진유영, 전자음악 작곡가 윤지영, 작곡가/연주가인 손세민과 함께 만든 프로젝트입니다. 정소영의 조각으로부터 출발하는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였던 만큼, 어떤 곡은 조각에 직접적인 영감을 받거나, 조각을 재해석하기도 했지만 어떤 곡은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의 작품에 반응했습니다. 정소영의 조각과 네 창작자의 거리, 그리고 각 창작자가 주목하는 주제는 서로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하나의 시공간을 공유합니다.

정소영 ‘이미륵의 거울'(2021) × 손세민 ‘Sound Maze 2.5′(2022) Vc. 이금희

기획/제작 아트 인큐베이터

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중력장

기획 윤소진

서문/편집 신예슬

시각 디자인 relay

공간 디자인 ADOH Studio

조명 디자인 김효민

사진/영상 윤관희

사운드 엔지니어 조예본